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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항공권 시세부터 화산 안전 문제까지 꼭 확인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안내합니다.
2025년 10월 해외여행, 일본 항공권은 괜찮을까?
10월 첫째 주 황금연휴, 항공권 시세가 달라지는 시기
2025년 10월 3일부터 12일까지는 개천절과 한글날이 포함된 긴 휴가입니다.
이 시기의 해외 항공권은 수요 집중으로 인해 가격이 평소보다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40만 원대 왕복 직항 항공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노선은 경쟁이 치열하고 공급이 많기 때문에, 후쿠오카·오사카·도쿄 기준으로 얼리버드 예약 시 40만 원대도 가능합니다.
단, 인천이 아닌 지방 출발(부산·대구 등)이나 저가항공 직항 노선 활용이 필요합니다.
일본 항공권 요금대별 정리 .2025년 10월 기준
도시항공사 유형왕복 최저가 예상조건
후쿠오카 | LCC(진에어, 티웨이 등) | 35만~45만 원 | 수하물 미포함, 저녁 시간대 출도착 |
오사카 | FSC(대한항공, 아시아나) | 55만~65만 원 | 평일 출도착 시 가능 |
도쿄 | LCC/혼합 | 45만~60만 원 | 항공사·시간대 조합 중요 |
이럴 땐 비용을 낮출 수 있어요
- 출국일을 10월 2일 또는 3일 오전으로 지정
- 귀국일은 연휴 막바지 피해서 10일 또는 11일
- 5~6월 중 항공권 사전 예약 필수
일본 여행 중 화산 위험, 실제로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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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활동은 일부 지역에 국한된 국지성 이슈
- 일본은 총 110개 이상의 활화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주요 여행지인 도쿄·오사카·후쿠오카는 고위험 지역이 아닙니다.
- 최근 몇 년간 여행객 안전에 영향을 줄 만큼의 대규모 분화는 2021년 이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일본 기상청, 화산 경보는 여행 전 체크 필수
- 출국 1~2일 전, 일본기상청(JMA)의 화산 경보 레벨 확인
- 레벨 2 이상인 지역은 등산, 접근 자제 필요
- 여행지 근처 활화산 여부는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나 지자체 공지로 확인 가능
여행 경비 400만원으로 가능한 일본 여행 플랜
1인 기준 예산 분배 예시 (총 10일간)
항목예산설명
항공권 | 45만 원 | 왕복 직항, 수하물 포함 |
숙소 | 120만 원 | 중급 호텔/비즈니스 호텔 (1박 약 12~15만 원) |
식비 | 40만 원 | 1일 4만 원 수준 |
교통패스/내부 이동 | 30만 원 | JR패스/지하철 충전 포함 |
입장료/쇼핑 | 50만 원 | 유니버설, 도쿄디즈니, 온천 등 |
기타 예비비 | 15만 원 | 유심, 간식, 현지 SIM 등 |
이럴 땐 경비 절감 가능
- 교통패스(간사이쓰루패스, 도쿄메트로패스 등) 적극 활용
- 에어비앤비나 비즈니스호텔 조합으로 숙박비 최소화
- 면세 쇼핑을 사전에 예산화하여 과소비 방지
일본 여행 시 꼭 확인할 안전·비용 관련 정보
출국 전 확인 리스트
- 항공권 특가 알림 설정 (스카이스캐너, 트립닷컴 등)
- 여행자 보험 필수 가입 (지진·화산 보장 여부 포함)
- 기상청/JMA 사이트에서 출국일 기준 화산활동 확인
- 전 지역 JR패스보다는 지역별 교통패스 중심 검토
- 엔화 환율 추이 확인 후, 7~8월 중 환전 계획 세우기
여행 시 실시간 안전 정보 받는 법
- 일본 대사관 카카오 채널 추가
- 현지 기상청 앱(Japan Meteorological Agency) 설치
- Google 알림 설정: “일본 화산 분화”, “Japan volcano alert”
일본은 10월 기준 성수기라 항공권은 빠르게 움직이는 게 유리합니다.
후쿠오카·오사카처럼 접근성 좋은 도시부터 탐색하고, 여행지 인근 화산 활동 여부는 출발 전만 체크하면 문제 없습니다. 400만 원 예산이라면 넉넉하게 중상급 여행이 가능해 선택지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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